어린시절 삼보컴퓨터로 했던 추억의고전게임 대마계촌 웃음벨 켠왕…

Ghouls n Ghosts_sega genesis(world Rev.A) Play (No Game Sound)

내가 아주 어렸을때 부모님이 첫 컴퓨터를 사주셨는데 그 컴이 삼보컴퓨터 브랜드의 컴퓨터였다.
우연히 컴퓨터를 다루면서 해당 컴퓨터에 고전게임 몇종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견하였다.
그 프로그램 안의 고전게임에 소닉도 있고 미녀와야수_벨의여인, 나홀로집에, 미키매니아, 고인돌(척락2)등등 있었는데 그중에도 마계촌 이라는 이름의 게임이 있었다. (해보니 해당 영상속 대마계촌 이라는것 임.)

추억삼아 간만에 컴퓨터로 내려받아서 해보았는데… 그때 했던 그 난이도였다. (넘모 어렵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무한 컨티뉴, 세이브/로드 신공을 발휘하며 어찌저찌 깨긴했다.
(어렸을때는 3스테이지가 한계였는데… 이번엔 에뮬에 있는 기본기능 중 세이브/로드 덕인지 클은 하긴 했다.)

12일에 먹은 기록실에서 드랍한 태초 융합석은..?

이번엔 끼에엑 악몽 이나 래빗같은건 벗어나길 기도해보았는데… 아니다 다를까 트래로 처음 먹고 베미로 재탕으로 먹고 이번 스핏에도 어김없이 떠버린 레드래빗 태초 ㅜ.ㅜ 다른 2캐릭 연속으로 먹은게 이 캐릭에도 같은 태초가 나오니..?ㅅㅇ 종결급까진 안바래도 구더기 태초로 3캐릭은 아니잖아..?ㅍ.ㅍ

던파 깨어난숲 2주차 탐방(Feat. 은자 아르곤)

2주차에 들어선 깨어난 숲을 플레이 해보았다.
이번엔 은자림의 은자 에르곤이 첫넴 보스로 등장하여, 안해본 놈이기에 공략을 보고 할까 하다가, 그냥 무심코 박치기 플레이 해보았다.(1단으로)
(아니다 다를까 패턴 숙지가 안된 탓에 코인을 2개 모두 쓰고도 터져서, 다시 시도하였음)
그렇게 일단 패턴 파악을 위해 박치기 해보자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하였지만… 한번 죽고 난 이후 이제야 패턴 파악이 슬슬 되기 시작했다.
(그래 중간중간 떨어진 비석 저놈들이였어… / 저 비석들은 단독적으로 위의 캐스팅바가 생기는데 그거 다 차기전에 처리를 해야한다. 안그럼 폭발하면서 맵 전역에 즉사 피해)

어찌 저찌하여 메인 그로기 패턴까지 숙지 후에 어떨결에 스스로(?) 클리어를 하긴 했다…
이후 2넴 보스는 깨어난 수호자(여전히 실수가 잦아..ㅋ) 3넴 보스는 베아티..

후.. 이렇게 해서 4넴 보스 모든놈을 만나봤다…